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시민들의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매주 화·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은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다. 4호선 경마공원역과 인접한 접근성으로 지난해에만 80만명의 시민들이 바로마켓을 이용했다.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새로운 소득을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농상생을 실현하고 있다.설 명절 연휴를 목전에 둔 6일과 7일, 바로마켓 장터 내 설맞이 선물대전 코너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명절 선
위메프가 ‘청룡설전’을 개최하고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의 우수 상품들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며 지역상생과 동반성장 강화에 힘쓴다고 26일 밝혔다.위메프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청년상인육성재단과 함께 ‘전통시장 청년상인 활성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지역 전통시장 청년 사업가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 내·외부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전통시장 상품 특별 기획전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다음 달 8일까지 전통시장 설 명절맞이 기획전 ’청룡설전’을 펼치고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이 선보이는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23일 밝혔다.하이트진로 100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인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됐다.먼저 일품진로는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로열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는 375ml 2병과 온더락잔
설 명절을 약 3주 앞두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설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 대형마트들은 3~5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에 힘을 주는 반면 백화점들은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급 선물세트 물량을 늘리며 명절 선물도 가성비와 프리미엄급으로 나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졌다.이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공직자 등의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30만원까지 완화한 '김영란법' 개정 등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은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알뜰 가성비 선물세트의 구성비를 늘리고 있다. 고물가속 고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설날을 앞두고 다음 달 2일까지 한촌설렁탕 공식몰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연에프엔씨는 명절마다 자사 간편식 제품들을 활용하여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설날에는 이연에프엔씨의 프리미엄 간편식 더블랙 시리즈를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올해 이연에프엔씨의 설 선물세트는 ‘한촌 프리미엄 냉동 선물세트’와 ‘한촌 프리미엄 실속 선물세트’, ‘간편 상온 선물세트’로 각각 구성됐다.냉동 선물세트에는 간편식 더블랙 시리즈와 불고기 구이세트로 구성해 총 4종의 선물을 준비했으며,
동원F&B가 설을 맞아 건강과 실속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동원 설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동원F&B는 고물가 상황 속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활용도 높은 3개 이상의 품목으로 구성된 실속 종합선물세트를 지난해 대비 30% 이상 확대 운영한다. 선물세트는 △참치액 △건강요리유 △고체 육수 △참기름 등 각종 조미료를 비롯해 참치캔, 캔햄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90g*9캔) △동원 참치액(240g) △동원 참기름(75ml*2병) △동원 건강요리유(4
bhc그룹이 운영하는 고품격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다음 달 5일까지 창고43 전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 예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창고43만의 노하우를 담아 총 6종으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구이세트(3종)와 양념갈비세트(1종), 육포세트(2종)로 프리미엄형부터 실속형까지 고루 준비돼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프리미엄 구이세트는 ‘창고 한우 명작’, ‘창고 스페셜 1호’, ‘창고 스페셜 2호’ 등 3종이다. 최고급 한우를 엄선한 ‘창고 한우 명작’과 ‘창고 스페셜 1호’는 등심과 안심, 채끝 등 한우의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일찍이 내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면 한 번에 큰 지출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미리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마트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최근 3년 설 선물세트 전체 판매액에서 매출 비중이 △2021년 설 43% △2022년 설 45% △2023년 설 46.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대형마트들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설 선물세트 트랜드를 ‘가성비’로 선정, 금액대별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풍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6% 오른 154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843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7% 오른 1107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실적은 앞서 실적을 발표한 식품 사업 계열사인 동원F&B가 이끌었다.동원F&B는 명절 선물세트 특수와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업 부문이 고루 성장했고 B2B 전문 종합식품기업인 동원홈푸드 등 자회사 성장세까지 더해지며 3분기 연결 기준
동원F&B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7%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오른 1조 20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3분기에는 동원F&B의 모든 사업부문과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세가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별도 기준 동원F&B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5817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416억원을 기록했다.동원참치, 리챔 등 일반 식품 부문의 판매가 늘어났고 양반김, 냉장햄 등 신선 식품과 유가공 및 음료 부문
생활용품업계가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며 친환경 가치 확산에 주력하면서 그린슈머(GreenSumer)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그린슈머'는 자연을 상징하는 말 ‘그린(gree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말한다.이를 위해 기업들은 재활용률이 5% 미만으로 낮은 멸균팩을 제품 패키지에 활용하거나 명절 선물세트 포장재에 관행적으로 사용됐던 플라스틱 포장 등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오래된 용기를 새활용해 공공시설로 재탄생시키는 활동
민족 대명절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대형마트가 고심에 빠졌다. 지속된 폭염과 장마,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과일 선물세트에 쓰이는 대과(大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생산량이 줄어든 탓에 가격도 천정부지로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8일 기준 선물세트용 사과로 쓰이는 홍로(10kg)의 평균 도매가는 9만 7920원으로, 1년 전(6만 6188원)보다 47.9% 올랐다. 배 역시 올해 수확한 원황(상품, 15kg) 품종의 도매가가 5만 584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2% 더
대형마트에 이어 백화점 3사가 18일부터 '2023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고객 선호도는 높은 편이다. 이어지는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사전 예약 판매 매출은 각각 35%, 50% 신장세를 보였다.백화점 업계는 전년보다 판매 품목과 물량을 늘려 일찍이 명절 선물세트 예약을 시작한다. 또 명절 기간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겨냥해 친환경 한우와 신품종 이색 청
대형마트들이 오는 10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을 받는다.이들이 일찍부터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데는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명절 선물 사전예약 비중이 전체 세트 판매액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롯데마트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액 비중은 지난 2021년 설 명절에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으며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날에는 약 55%까지 올랐다.이에 대형마트들은 다양한 상품과 혜택으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롯데마트, 10일부터 전 점포서 사전 예약...가성비·프리미엄 등 다양한 상품 구성롯데마트는 오는
우먼타임스 = 이한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스팸'이 인기다. 국내에서 가공육 통조림 햄 대명사로 통하는 스팸은 연 매출의 상당수가 명절 기간에 발생한다. 최근 스팸 선물세트가 유통가는 물론 중고시장 등에서도 크게 주목 받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런 제품의 인기가 경기 불황의 증거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스팸’은 국내 가공육 시장 1인자다. 누적 매출 4조원(2019년 기준)을 넘겼다. 다른 브랜드 통조림햄을 스팸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계란말이나 김밥 같은 메뉴 레시피 이름에 스팸이 붙는 경우도 있다. 요즘처럼 명절을 앞둔 시점에
우먼타임스 = 박성현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설 명절에 가족들을 직접 만나기 어렵게 되면서 선물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자 프리미엄 제품에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유통업계도 홍삼과 소고기, 또는 건강을 위한 고급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 홍삼’은 고가의 발효홍삼 원료로 만든 ‘컴파운드케이K스틱’을 설 선물로 선보였다.이 제품은 홍삼을 미생물과 효소를 이용해 이중 발효 처리함으로써 핵심 영양소인 진세노사이드를 컴파운드케이로 변환한 것이 특징이다.컴파운드케이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는 ‘커블체어’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하나 사면 하나 반값 등의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새해 첫 멤버십 세일을 진행하고, ‘토니모리’는 대표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과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는 가을·겨울 상품을 할인한다. ‘CJ온스타일’은 새해·설 맞이 행사를, 이마트는 겨울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은 신년 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11번가’는 호랑이해를 맞아 ‘2022 설맞이 범국
우먼타임스 = 김소윤 기자올해 추석 역시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명절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고급화 및 비대면, 건강을 콘셉트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을 찾는 이들이 적은 만큼 고가의 선물로 대신하려는 경향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이같은 추세에 맞춰 롯대백화점은 지난해보다 추석선물세트를 2배 늘려 1000여개를 준비했다.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정육과 청과 제품은 물론 국내에서 한정 생산되는 품목, 전국의 명인과 협업한 상품 등 희소성을 가진 제품이 특히 눈길을 끈다. 또 식품 부문의 경우 건강에 초점
피부 클리닉과 함께 화장품 업체와 의료기기 회사를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최순실 특혜’를 누린 정황이 포착됐다. 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씨 모녀가 다닌 이 성형외과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순방에 세 번이나 동행했고, 병원에서 제조한 화장품은 올해 청와대의 설 명절 선물세트로 납품됐다.주로 대기업 오너 일가와 유명 연예인이 찾는다는 해당 병원은 지난해 4월 17일 중남미 4개국 경제사절단에 포함됐고, 같은 해 9월엔 중국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5월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순방에선 병원 소
◆ 아모레퍼시픽은 받는 사람의 연령과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는 브랜드별 맞춤형 선물세트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 미쟝센 블루밍 퍼퓸 세트 [미쟝센 블루밍 퍼퓸]은 모발에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아이리스 향의 샴푸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체리블러썸 향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미쟝센 블루밍 퍼퓸] 라인은 향의 모발 흡착력을 높이고 최적의 향기 지속